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변경 기준
서울시가 보다 많은 민간 사업자들의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참여를 위해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지역 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역세권 청년주택 제도 개선안'을 24일 밝혔다.
시는 현재 2·3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의 용도변경 요건이 까다로워 사업 참여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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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지역 변경기준 완화 연합뉴스 19시간 전 네이버뉴스
많은 민간 사업자 참여 유도 목적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에 보다 많은 민간사업자들이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기준을 완화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과...
-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지역 상향 쉬워진다···사업 활성화 기대 서울경제언론사 선정 14시간 전 네이버뉴스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지역 변경기준 완화 조선비즈 15시간 전 네이버뉴스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지역 상향 쉬워진다 뉴시스 19시간 전 네이버뉴스
- 서울시, 1000㎡ 이상 역세권 청년주택 용도변경 기준 완화 뉴스1 19시간 전 네이버뉴스
- 내방·문래 등 역세권 청년임대 건립 쉬워졌다 한국경제언론사 선정 A20면1단 9시간 전 네이버뉴스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역 인근 2·3종 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기 위한 기준을 대폭 완화했기 때문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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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주거지역 역세권 청년주택 용적률 600%까지 확대 땅집고 1일 전
52%까지 올라간다. 서울시는 “준주거지역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지을 경우 일반 주거건물(800%)을 지을 때보다 용적률 상한이 낮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규제 완화 불구…업계 "수익성 확보엔 여전히 부... 건설경제신문 1일 전
- [단독] 창동·화곡…역세권 용도상향해 복합개발 매일경제언론사 선정 A26면 1일 전 네이버뉴스 앞서 12·16 대책에 포함됐던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등 공급대책을 구체화하는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역세권 규제 완화 범위는 서울시와 국토부가 최종 조율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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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에 규제 푼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적률 600%까지 확대 뉴스1 3일 전 네이버뉴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용도변경이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의 용적률 상한이 일률적으로 똑같이 운영됐다"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특법)상 용적률 상한을 높일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적용하지...
- 서울시, 역세권청년주택 용적률 600%까지 확대 쿠키뉴스 3일 전
- 도봉구, ‘청년음악인 임대주택’ 24세대 5월1일까지 모집 헤럴드경제 3일 전 네이버뉴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가 건립한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도봉구 마들로13길84)’ 내 ‘청년음악인 임대주택’에 입주할 음악인 24세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이 4월 27일부터 5월...
-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용적률 '500→600%' 확대 Queen 3일 전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기여 활성화 방안'에 따라 준주거지역의 '역세권 청년주택' 용적률 상한을 최대 600%까지 높여 19일부터 시행했다. 서울시는 준주거지역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을 건설할 경우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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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576가구 건립 서울경제언론사 선정 2020.04.08. 네이버뉴스
한편, 서울시는 역세권청년주택 중 민간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청년들에게는 일정소득과 자산기준에 부합하면 1억 이하 보증금에 대해 최대 4, 500만원(1억 이상은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어 향후...
- 서울시, 신풍역 '역세권 청년주택' 576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0.04.08. 네이버뉴스
- 서울시, 7호선 신풍역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 576세대 공급 한국경제TV 2020.04.08. 네이버뉴스
- 서울 7호선 신풍역 인근에 576세대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연합뉴스 2020.04.08. 네이버뉴스
- 서울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신길동 역세권 청년주택' 576가구 들어선다 조선비즈 2020.04.08.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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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뉴시스 2020.04.03. 네이버뉴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올해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숭인동 241-1번지(139세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 서울 숭인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 139가구 공급 헤럴드경제 2020.04.03. 네이버뉴스
-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일요서울 2020.04.03.
- 종로구 숭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139가구 조성 MTN 2020.04.03.
- 종로구 숭인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서울시 허가 한국경제TV 2020.04.03. 네이버뉴스
- 서울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브릿지경제 2020.04.03. 이에 따라 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이후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고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조건
서울시 청년주택
서울시 청년주택 신청
청년임대주택
청년주택
행복주택
청년주택이란
lh청년주택
청년주택 행복주택
청년주택 신청
청년주택사업
역세권 청년주택
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lh청년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역세권 청년주택이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거정책이다. 역세권 내 준주거지역과 상업지역에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대지면적 1000㎡이상 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할 경우 △준주거·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중심지(도심·광역·지역지구 및 지구중심) 역세권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에 인접한 대상지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 역시 △상업지역과 인접한 역세권 △상업지역이 있는 역세권 등과 인접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 역세권 중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일반상업 또는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 가능하다.
특히 대지면적 1,000㎡ 이상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해 건축허가와 용도지역 변경 모두 서울시에서 원스탑 서비스로 진행할 수 있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대지면적 500㎡ 이상~1,000㎡ 미만의 사업대상지를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기준은 사업에 필요한 최소규모인 만큼 현행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준주거·일반·근린상업지역과 인접하고 폭 20m 이상 간선도로변과 인접하면 가능하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서울시내 역세권의 70% 이상이 중심지 체계에 포함되는 만큼 실질적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시내 307개 역세권 중 24.4%에 해당하는 75개 역세권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게 쉬워지게 된다. 나머지 232개(75.6%) 역세권은 기존 기준으로도 변경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