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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안녕하세요.

 

조금 있으면 2020년 개별공시지가를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시지가 조회는 19일부터 조회가 가능한데 벌써부터 조회를 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조회한다고 해서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니 가능한 기간을 확인하시고 조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아파트와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상승을 하면서 고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다주택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세금 부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국세청

아직 종합부동산세를 올리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않았지만 지금의 세율대로만 보유세를 계산해 보아도 세금에 대한 부담은 가중에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토막상식 개별공시지가란 표준지공시지가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의 면적당 가격

 

표준지공시지가는 매년 국토부장관이 공시를 하는데 이를 토대로 시장과 군수, 구청장 등이 조사를 해서 표준지의 선정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

 

 

조회는 토지외에 아파트와 빌라,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을 조회하실 수 있으며, 조회하는 방법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간정보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씨리얼 및 한국감정원과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흔히 네이버나 다음에서 '개별공시지가'라고 검색을 하시면 아래와 같이 관련된 사이트가 바로 상위에 나오니 거기로 들어가셔서 조회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올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를 하고 있는 것처럼 정부에서 15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에 대해서는 공시가격을 집중적으로 상승을 시켰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도 크게 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의 경우도 작년보다 20%이상이 상승했기 때문에 부담이 커지는 것이죠. 즉,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면 그만큼 세금 부담도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에서 무분별하게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투기세력을 잡기위한 방책으로 결정을 해서 시행을 하는 것이라 일반분들은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제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안타깝게도 없기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는 사항이지만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내 명의의 부동산이 없다는 것이 슬프게 다가오네요. 

 

사실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계신분들의 심정을 지금 이해하기가 솔직히 힘든 상황이라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난감합니다. 

 

무튼.. 조회는 위에 있는 내용대로 하시면 조회가 가능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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