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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사랑카드 상품권 사용처

하나로마트 주유소 편의점

 

경남도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23일부터 본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원과 동시에 카드가 지급되는 원스톱 방식을 취해 눈길을 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19일 오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올해 3월29일 후 경남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소득 하위 50%)인 52만1000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전체 가구의 36%다. 사업비는 약 1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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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창원시, 진주시, 통영시, 김해시, 밀양시, 거제시, 양산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얼마인가요? 있나요 되나요 못받나요 하나요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씨티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경남사랑 상품권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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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는 20만원 ▲2인 가구는 30만원 ▲3인 가구는 40만원 ▲4인 가구는 50만원 등을 선불카드인 ‘경남사랑카드’로 지급한다.

 

 

경남사랑 상품권 사용처

 

 

경남형 재난기본소득은 의료·건강 관련 업종에서도 두루 쓰일 것으로 보이는데 병원, 피부과, 한의원, 한방병원 등 병·의원은 물론 약국·한약방, 산후조리원, 홍삼제품 등 건강식품 전문점, 문화·레저·여행 업종 등 두루 쓰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헬스장·당구장·볼링장 등 레저업소와 스포츠용품·악기점 등 레저용품점, 영화관·애완동물·화랑 등 취미 관련 업소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호텔·콘도·펜션 등 숙박업과 철도·택시·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때도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원과 서적·문구·완구점, 가방·시계·귀금속·신발 등 신변잡화, 의류, 미용실, 안경원, 각종 회원제 업소에서도 결제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밖에 가구와 가전제품, 컴퓨터, 보일러, 페인트, 조명, 타일, 커튼, 침구, 식기와 세탁소 및 각종 수리점, 주유소·충전소·자동차정비·부품·세차장은 물론 중고차·이륜차 판매업소, 부동산 중개 등 용역서비스에서도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읍면 단위의 하나로마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지원금 대상자 선정은 2020년 3월분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을 기준으로 했다”며 “소득 하위 50%에 포함되더라도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자와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은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도는 오는 22일까지 지급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이후 신청서를 대상 가구에 발송하기로 했다. 통보를 받은 세대주나 만 19세 이상 세대원은 5부제에 맞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사용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지원과 동시에 카드를 지급받는 원스톱 방식이다.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고 분실 시엔 재발급이 어렵다. 한편 고액 자산가는 지원금을 받으면 내놔야 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도 제외될 예정이다.

 

다만 결혼 이민자가 세대원이고 건강보험 피부양자라면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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