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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검사수준 높게 평가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슬기롭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처하고 있는 우리 한국에 대해 미국이 극찬을 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좋은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이렇게 언론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로 제목에 적어둔 것처럼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수준을 높게 평가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현재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우리 한국이 이제껏 검사한 결과가 미국에서는 8일만에 그 수치를 뛰어 넘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LTE급으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브리핑하는 트럼프 대통령

 

현재 미국도 적극적으로 바이러스 검사에 나서면서 문재인 대통령도 이를 높게 평가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트럼프가 한국의 검사 진단키트 및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트럼프는 미국언론에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언론에는 이 사실이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사상 미국이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입니다.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검사에 관해서는 앞서간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 및 방역에 대해 높게 평가를 하고 있으며, 진단키트에 대해서는 수입을 계속해서 주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방역을 해서 확산을 늦출 수 있었고 사망자수는 왜 그렇게 낮은 것인지에 대해 도움을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와 전화통화하는 문재인 대통령

 

방언이지만 우리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불리고 있다는데 왠지 모르게 뿌듯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 모든것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응을 한 대통령에게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미국으로 넘어가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자신들의 진단이 더 정확하게 빠르게 하고 있다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의 검사수준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자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검사의 수준도 더 좋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장사꾼이고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잘한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는 행동으로보아 앞으로 계속해서 같은 내용을 꺼내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대선을 앞둔 상황이라 이해는 하겠지만 초반 대응을 잘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번 검사에 대해서 세밀히 따져본다면 한국은 미국에 비해 인구수도 월등히 적고 규모면에서도 뒤떨어집니다. 당연히 미국에서 검사를 적극적으로 하면 우리나라의 수치가 작아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검사를 많이 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원 중 얼마의 사람이 확진을 받았고 확진을 받은 사람 중 사망자의 퍼센테이지가 얼마가 나오느냐가 그 나라의 의료체계를 분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잠식시키는 것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점이란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서로간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반드시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그날까지 우리 함께 힘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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