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은 이날방송을 통해 3개월 전부터 준비한 새로운 디지털개표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MBC경남개표 방송'누가 될까'. 2020.4.8 [MBC경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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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앵커의 토론 상대로는 ‘대표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일찌감치 낙점돼 준비해왔다. 각 방송사의 선거방송 섭외 1순위이기도 한 전 변호사는 이번에도 ‘전원책 어록’ 탄생을 예고했다.
이런 실시간 당선확률은 오직 MBC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이지선, 나세웅 기자가 진행한다. ‘메인 세트’에는 MBC 선거방송이 자랑하는 비장의 무기 ‘적중2020’을 위한 별도의 무대도 마련됐다.
‘적중 2020’은 현재 개표상황은 물론이고 출구조사와 과거 선거 결과까지 모든 데이터를 총망라해 모든 지역구 후보자의 실시간 당선확률을 분석하는 코너로 개표 상황에서 현재 뒤쳐져있는 후보라도 ‘적중 2020’이 역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면 당선 확률이 더 높게 표출된다.
MBC 개표방송,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호영)가 MBC 총선 개표방송에서 ‘투명 OLED’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MBC와 협업해 오는 15일 방송될 총선 개표방송 ‘선택 202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OLED를 활용해 특별 스튜디오를 꾸민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OLED가 일반 시청자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명 OLED는 화면이 유리처럼 투명해 전원이 켜져 있을 때도 패널 뒤 사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매장 쇼윈도, 사무공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LG디스플레이와 MBC는 투명 OLED 6대를 메인 스튜디오 내 출연진석 등에 설치하고, 개표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화면에 띄워 마치 SF 영화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전자의 투명 OLED 사이니지 1대도 야외 별도 스튜디오에 설치돼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 정보를 독특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