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패밀리’ ‘장장커플’ 장혁, 장나라의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가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에 웃음을 휘몰아치게 만들며 ‘황금 조합’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 1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5.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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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1회에서는 쭈구리 남편 권도훈(장혁 분)과 집안 서열 1위 아내 강유라(장나라 분)를 중심으로 범상치 않은 권가네의 면면과 도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은 국정원 블랙 요원으로 활약하는 와중 결혼기념일을 놓친 도훈의 모습으로 시작돼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쇼케이스는 이날 저녁 8시 TV홈쇼핑과 모바일 라이브, 661만 구독자를 보유한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 그리고 국내 OTT 1위 사업자 티빙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강유라는 그간 가족들의 대소사를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했고, 오천련은 “모두 제 탓이다. 제가 능력이 없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며 눈물흘렸다. 그 모습을 본 강유라 역시 “다 제 잘못이다. 여보 돈 벌기 힘들지? 카페 매출도 안 좋은데 인테리어 한다 뭐 한다 돈만 갖다 펑펑 쓰고 내가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해”라고 눈물흘리며 신경전을 벌였다. tvN 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12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장혁(왼쪽)과 장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온스타일 "드라마 패밀리 쇼케이스 댓글 5만개 돌파"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지난 12일 tvN 신작 월화드라마 '패밀리'와 손잡고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5만 개가 넘는 댓글과 채팅이 달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5만 건이 넘는 고객 반응은 CJ온스타일 개국 후 역대 최고 수치다.이날 쇼케이스는 TV... 배우 이주원,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출연...극 중 '장혁' 동료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 役 연기 ▲배우 이주원 프로필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배우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측이 4월 12일 "이주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말했다... TV를 포함 네 개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드라마 쇼케이스를 송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저녁 8시 모바일 라이브로 시작돼 8시 15분부터 TV홈쇼핑과 유튜브, 티빙까지 동시 생중계한다. '패밀리'는 오는 1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를 표방한다. '패밀리'는 만나면 일명 '대박'을 터트리는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후 오천련은 권도훈의 집에 들어갔고, 가족들에 선물 공세를 펼치며 평범한 회사원인 척 연기했다.
스산한 폐공장에서 손목을 포박당한 채 납치됐던 도훈은 자신의 표적인 인터폴 적색 수배자가 도착하자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고 생포에 성공해 짜릿함을 선사했다.
드라마 패밀리 재방송
‘패밀리’는 첫 방송부터 ‘장장커플’ 장혁, 장나라의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와 공감을 유발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장혁은 집 안팎의 반전 면모를 완벽히 그려내는 것은 물론 눈썹 실종부터 반 누드 뜀박질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으로 ‘본투비 코믹 본좌’의 귀환을 알렸다.
또한 장나라는 집안 서열 1위의 막강한 면모와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으로 공감을 유발했다. 여기에 채정안, 이순재, 신수아(권민서 역) 등 총천연색 캐릭터에 동기화된 모든 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과 티키타카가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우며 시선을 강탈했다.
강유라는 “부장님? 늦은 시간에 오시면서 준비 많이하셨네요. 그런데 선물을 줄 때는 의구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 가족 적선하는 건가요?”라며 날을 세웠다. 이번 쇼케이스는 홈쇼핑의 특장점을 빌려 드라마 내용과 두 배우가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고 극중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부부로 분하는 드라마 컨셉에서 착안해 실제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토크쇼를 함께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이 예능과 음악 그리고 뮤지컬 등 문화를 접목한 쇼퍼테인먼트 방송으로 TV홈쇼핑 트렌드를 만들어왔던 만큼 이번 tvN '패밀리' 쇼케이스로 다시금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CJ온스타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쇼핑 콘텐츠를 제공해 홈쇼핑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밀리’ 장나라와 채정안이 공방전을 펼쳤다. 오천련은 “적선이라니. 잘 좀 봐달라는 뇌물?”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유라는 “이 정도 뇌물로 그간의 일들을 잊으라기엔 셈이 안 맞는다”며 웃었다.이상준, '패밀리' 짧지만 강렬한 선생님 '눈도장'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상준, 2023년 거침없는 행보 기대" 짧지만 강렬한 선생님 '눈도장' 개그맨 이상준이 '패밀리'에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패밀리'에서 이상준은 선생님 역할로 등장했다. 극 중 이상준은 권민서(신수아 분)의 담임 선생님으로 등장해 시청자에게 강렬한... CJ온스타일, tvN 드라마 '패밀리' 쇼케이스 방송 송출될 예정이다. TV를 포함 네 개 멀티 플랫폼을 활용해 드라마 쇼케이스를 송출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다. CJ온스타일이 tvN 드라마 '패밀리' 쇼케이스를 방송한다.[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관계자는 "TV홈쇼핑이 3050 여성 고객 기반의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강유라(장나라 분)과 오천련(채정안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오천련은 권도훈(장혁 분)의 집을 찾아왔고, 동시에 뒤에서 습격한 괴한과 몸싸움을 벌였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오천련은 괴한을 제압했고, 뒤늦게 권도훈은 처리반에 이 사실을 알렸다.
또한 재기발랄한 연출이 극 사이사이를 채우고, 코믹과 긴장감을 오가는 전개가 몰입도를 높인 바.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드라마 패밀리 다시보기 재방송 장혁, 장나라 최고 시청률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에 2회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