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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제과류 및 빙과류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자일리톨 용기제품 중량을 기존 87g에서 100g으로 늘리면서 가격도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한다.

 

다음 달부터 식품 가격이 잇따라 오릅니다. 롯데제과는 만두와 돈가스 등 일부 냉동제품 가격을 5~11% 인상합니다. 제과류와 빙과류 일부 제품 가격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농심켈로그는 시리얼 가격을 10% 가량, SPC삼립은 마트와 편의점 빵 50여 종의 가격을 평균 12.9% 올릴 계획입니다. 롯데리아도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4500원에서 4700원으로 200원 올립니다. 업체들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의 인상으로 생산 부담이 늘면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빼빼로’와 ‘스크류바’ 등의 가격이 오른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가공식품 가격의 릴레이 인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일부 초콜릿과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빈츠’의 경우 2400원에서 2800원으로 오르고, ‘ABC초코쿠키’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된다. ‘허쉬’와 ‘길리안’ 등 초콜릿 제품 가격도 오른다. 허쉬 키세스는 2000원에서 2100원, 길리안 시쉘은 4800원에서 4900원으로 인상된다. ‘해바라기’와 ‘석기시대’는 각각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른다. 바와 파인트 아이스크림 가격도 인상된다. 스크류바와 ‘죠스바’ 등 바 아이스크림 제품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위즐’과 ‘조안나’ 등 파인트 제품은 4500∼5000원에서 5000∼6000원으로 변경된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월드콘’과 ‘설레임’의 가격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루’도 가격 인상에 나섰다. 파인트 가격은 1만16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싱글컵은 3200원에서 3500원 가격이 오른다. 롯데제과는 “이번 가격 인상은 최근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제과 빙과류 가격 인상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을 키우고 가격도 3000원에서 3300원으로 조정한다.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기존 1000원에서 1200원, 마가렛트는 기존 3000원에서 3300원,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한다.

 

 

빙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스크류바·죠스바가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월드콘·찰떡아이스·설레임은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오른다.

 

나뚜루 파인트 제품 10종도 기존 1만29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인상한다.

 

아이들 간식 사주기가 무섭다…2월 과자·빵 가격 인상 달부터 과자, 아이스크림, 빵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롯데제과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다음 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과류 중 마가렛트는 ... 국민일보 1일전 "안오르는게 없네"...생수부터 빵·햄버거까지 릴레이 가격인상 경제 "안오르는게 없네"...생수부터 빵·햄버거까지 릴레이 가격인상 유통가 전반에서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생수부터 빵,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소비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유통가에 따르면 SP... 데일리한국 1일전 냉동만두·시리얼·빵도 오른다…다음 달부터 가격 인상 경제 냉동만두·시리얼·빵도 오른다…다음 달부터 가격 인상 다음 달부터 식품 가격이 잇따라 오릅니다. 롯데제과는 만두와 돈가스 등 일부 냉동제품 가격을 5~11% 인상합니다. 제과류와 빙과류 일부 제품 가격도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JTBC 원문 뉴스줌 1일전 롯데리아·삼다수 ‘업계 1위’가 쏘아올린 ‘가격인상’…경쟁사도 올릴까? 경제 롯데리아·삼다수 ‘업계 1위’가 쏘아올린 ‘가격인상’…경쟁사도 올릴까? 시장 선두업체들이 가격 인상의 물꼬를 트면서 경쟁업체들도 곧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본다. ◇빙그레·삼다수·롯데리아 가격 인상 '신호탄' 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 이투데이 원문 뉴스줌 2일전 비슷한 기사 2건 [천지일보 이슈종합] 나경원 안철수·이재명 검찰 출석·실내마스크 해... [천지일보 이슈종합] 나경원 안철수·이재명 검찰 출석·실내마스크 해... 강화하며 이재명 엄호 총력전에 나섰다 . 오는 30 일부터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단축영업을 중단한다 . 입주를 앞둔 서울 아파트 단지들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로 ... 천지일보 17시간전 [특징주]제과株↗ 빙과류 가격인상 기대감 경제 [특징주]제과株↗ 빙과류 가격인상 기대감 MTIR sponsor 롯데제과 (1,918,000원 25000 1.3%) , 빙그레 (85,100원 2900 3.5%) 등 제과株들이 빙과류 가격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 머니투데이 2010.05.12 해태제과, 롯데푸드 등 과자·빙과류 가격인상 줄줄이 경제 해태제과, 롯데푸드 등 과자·빙과류 가격인상 줄줄이 과자·빙과류 등 식품 가격이 줄줄이 올라가고 있다. 7일 빙과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적으로 아이스크림 개당 유통업체 납품가를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00원씩 인상했다. 해... 아주경제 원문 뉴스줌 2016.05.07 비슷한 기사 2건 마트서 가격 보기 두렵다…난방비 폭탄에 또 들썩이나 경제 마트서 가격 보기 두렵다…난방비 폭탄에 또 들썩이나 먹거리 제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는 겁니다. 이 내용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롯데제과는 다음 달부터 대표 과자류 제품들 가격을 200~300원씩 올리고, 빙과류도 100... SBS 원문 뉴스줌 1일전 꼬깔콘 1천700원·월드콘 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경제 꼬깔콘 1천700원·월드콘 1천200원…과자·빙과류·빵 오른다 내달 과자, 아이스크림, 빵 등 먹거리 가격이 오른다. 롯데제과가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함에 따라 제과류 중 마가렛트는 3천원에서 3천300원으로 오르고... 연합포토 원문 뉴스줌 1일전 죠스바, 스크류바, 목캔디 등 다음달 20% 인상 경제 죠스바, 스크류바, 목캔디 등 다음달 20% 인상 죠스바와 스크류바 가격이 다음달 부터 20% 인상된다. 오늘(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제과류 및 빙과류 일부 제품 가격을 다음달 1일부터 순차 인상한다. 빙과류 주요 제품인 스크류...

 

 

롯데제과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원재료·포장재 등 거의 모든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인건비·물류비·전기·가스요금 인상 등 제반 경비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판단에 내려진 조치라고 한다.

 

SPC그룹 파리바게뜨도 오는 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되는 품목은 95개이며 평균 인상폭은 6.6%다.

 

주요 제품으로는 ‘후레쉬식빵(대)’가 3200 원에서 3300원으로, ‘치즈소시지페스츄리’가 2800원에서 2900원으로, ‘고구마반생크림반케이크’가 3만1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오른다.

 

 

파리바게뜨는 원료비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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