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햇살론대출 자격조건 및 서류

지난 2월 금융 취약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일부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대출한도가 한시적으로 상향되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의 대출한도를 연말까지 500만원씩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햇살론뱅크는 2천500만원, 근로자햇살론은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연소득 3천500만원 이하 청년 및 근로장려금 수급자·자활근로자를 상대로 0.5∼1.0%포인트의 보증료 인하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근로자햇살론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 플랫폼'을 이용하면 최대 1.5%포인트의 대출금리 인하 혜택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새 지원기준은 25일 보증신청 접수분부터 적용된다. 앞서 정부는 금리 상승 및 대출 규제 환경에서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자 햇살론뱅크 및 근로자햇살론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새해 경제정책방향에 담은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콜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서금원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의 대출한도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00만원씩 상향해 고금리대출 상환기회를 제공한다. 또 보증료 우대대상을 만 19~34세,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저소득청년, 근로장려금 수급자 및 자활근로자로 확대해 0.5~1.0%포인트 보증료 인하를 통한 상환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근로자햇살론의 경우 '맞춤대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햇살론 이용자 대상 1.5%포인트, 저소득청년 대상 0.2~0.5%포인트 금리인하를 추가로 지원한다. 아울러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기준을 완화해 이용 후 보다 신속하게 제도권금융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햇살론은 이직자 및 복직자, 근로소득이 있는 농·축·임·어업인에 대한 재직 및 소득기준을 완화해 서민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개편은 오는 25일 보증신청 접수분부터 적용된다. 이재연 원장은 "앞으로도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함께 비대면채널 확대 등을 추진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지원 햇살론대출

햇살론대출 지원 대상도 확대했는데 햇살론뱅크는 성실 상환자 인정 기준을 완화했고, 근로자햇살론은 재직 및 소득 기준 문턱을 낮췄습니다.

또한 연소득 3천500만원 이하 청년 및 근로장려금 수급자·자활근로자를 상대로 0.5∼1.0%포인트의 보증료 인하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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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대출 자격조건

1. 신청대상

3개월 이상 계속 근로중인 근로자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이면서 1개사 이상의 CSS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100인 고객(단,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도와 무관하게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

2. 대출한도

최대 1,500 만원(2022년 2월부터 년말까지 한시적 한도 상향으로 2,000 만원)

3. 대출금리

최저 연 8%대 ~ 최대 연 10% 이내(매월 금융감독원에서 고시하는 상환금리 이내 / 변동금리)

4. 연체금리

약정이자율 + 3% (최대 연 13% 이내)

5. 상환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

6. 대출기간

3년 또는 5년 중 선택

7. 이자부과시기

매월 후취(대출실행일 또는 응당일)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8. 부대비용

서민금융진흥원 수납 보증료
보증요율 연2% 이내(사회적배려대상의 경우 연1% 이내)
*사회적배려대상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 따른 한부모가족, 가구, 동법 제5조의 2 제2항에 따른 조손가족 가구,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따른 다문화가족가구, 「북한이탈 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동법 제2조 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9. 유의사항

대출상품 이용 시 귀하의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평점하락으로 금융거래가 제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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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금융 취약계층의 고금리 가계대출 이용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 7~8%초반 대의 정부지원 서민대출 햇살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공급규모를 1조500억원 확대하며 햇살론대출자격 또한 3개월 이상 재직에서 연중 합산 3개월 이상 재직으로 올해 한시 완화되어 실직 후 재 취업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시중은행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 신용자에게 최대 1,500만원까지 저금리로 제공하는 햇살론은 신용 1~8등급에 해당하고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가 신청할 수 있으며 햇살론 대출자격에 해당할 경우 생계자금, 대환대출, 채무통합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개개인의 신용등급과 소득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정해지는 햇살론은 취급하고 있는 금융사마다 세부적인 심사와 햇살론대출자격이 다르게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저축은행금리비교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및 은행권 등이 다양한 자영업자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도움이 긴요한 영세 자영업자일수록 생업에 바빠 지원제도를 알아볼 시간이 부족하다. 이에 각종 금융지원제도를 종합 안내하여 이용하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자영업자 주요 금융지원제도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예비사장님 및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신 사장님들은 은행권 경영컨설팅 서비스가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창업절차 △상권분석 △자금조달 △사업장 운영노하우 △마케팅·홍보 △세무·회계·노무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IBK기업은행, KB은행, KEB하나은행, 농협은행, NH농협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미즈호은행, 대구은행, 수협은행, 부산은행, 한국시티은행, 경남은행, 오케이저축은행, 카카오뱅크, 전북은행, 광주은행, 웰컴저축은행, 에스비아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BNK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케이뱅크, K뱅크, 키움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카카오뱅크 은행 영업점 방문 또는 전화로 컨설팅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또한 연계 컨설팅으로 일부 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은행 영업점에 문의 가능하다. 은행권 외 경영컨설팅 서비스로 서민금융진흥원이 있다. 서민금융 지원대상(미소금융, 햇살론, 햇살론17,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자 등)인 자영업자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경영진단과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금융콜센터에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