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서울시의 지역화폐는 모바일로 지급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이 있는데 서울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 약 10만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처는 서울시 24개 자치구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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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음식점, 학원(보습학원과 각종 실용학원 등), 서점, 중소 마트, 전통시장, 빵집, 노래방, 병원, 주유소, 헬스클럽, 공방, 미용실 등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다.
사용이 불가한 곳은 이마트, 롯데마트, 다이소, 백화점 같은 기업형 대형가맹점과 사행성 사치 시설은 제외대상이다.
소상공인은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된 금액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을 통해 정산되고 결제일 2영업일 이후 연동된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 구매한 날로부터 7일 이후 연동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한도와 선물 방법은 7월 31일까지 개인은 자치구별로 인당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지만 평상시에는 50만 원(총 보유 한도 2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21곳(마포구, 성동구, 관악구, 강동구, 영등포구, 강북구, 강남구, 금천구, 도봉구, 동작구, 성북구, 송파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양천구, 은평구, 용산구, 중구, 중랑구, 종로구, 노원구, 광진구, 강서구, 구로구, 서추구)에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선불카드로 받으면 쿠팡이나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다른 대형마트에선 사용이 안되는데 유독 홈플러스에선 결제가 가능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시 관계자는 자체 발행 상품권이 없는 홈플러스에서는 자사 기프트카드로 인식해 결제가 된다는 해명을 하기도 했다.
